[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뉴질랜드 사회개발부 장관이 언론사 화상 인터뷰 중 아들이 난입해 방송사고가 났다.

지난달 30일 재택근무 중이던 세풀로니 장관은 자신의 방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라디오 방송국 ‘라디오 사모아’와 화상 인터뷰를 했다. 그런데 인터뷰 중 그의 아들이 당근을 흔들면서 방으로 난입했다.
아들은 당근을 흔들면서 장관의 인터뷰를 방해했다. 장관은 아들이 갖고 있던 당근을 빼앗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들은 요리조리 피했다. 방송사는 황급히 화면을 다른 장면으로 전환했다.

이 영상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세풀로니 장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는 카메라 앞에서 이 당근 하나를 놓고 싸웠다. 지금은 웃는데 하지만 그 순간은 아니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재택근무와 육아를 동시에 하는 모든 부모님을 응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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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67846629176184&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