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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뉴질랜드 전국 '레드' 단계로 바뀌는것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
넬슨에서 9명의 확진자가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기에, 오늘밤 11시59분부터 뉴질랜드 전국이 '레드' 단계로 상향될 예정입니다.
현재 오렌지 단계와 크게 달라지는 것은 인원 수 제한(실내 100명으로 제한, 백신패스 없는 경우 실내 10명으로 제한)과 식당에서 테이블 간의 간격 1m 거리두기가 강화 되는 정도 밖에 없습니다.
지역이동의 경우 가능하고, 백신 접종자는 백신패스, 백신 미접종자는 음성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식당 같은 사업체부터, 도서관, 박물관, 동물원, 수영장 등 공공시설까지 모두 제한된 입장 인원 수와 강화된 거리두기 안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미용실 이용도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