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거의 없다시피한 크라이스트처치의 ‘썸너(Sumner)’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국인에 대한 뉴스 기사입니다.
'Every part of Korean culture always starts with food'
Paul Moon had no experience working as a chef or in a restaurant when he decided to open a tapa bar and restaurant.
- 한국인 폴 문은 타파 바와 레스토랑을 열기로 결심했을 때 요리사로 일하거나 식당에서 일한 경험이 없었다.
Cloud Korean restaurant the Moon family running a restaurant sharing their recipes with Kiwis in Sumner.
But his swayed to make the job because of his love of food and his family’s passion for Korean dishes back home.
- 하지만 그의 음식에 대한 사랑과 고향에 있는 한식에 대한 가족의 열정으로 인해 직업을 갖게 되었다.
Moon runs Cloud, nestled in Christchurch’s seaside suburb of Sumner, with his wife Mihwa and son Martin.
- 문은 그의 아내 미화, 아들 마틴과 함께 크라이스트처치의 바닷가에 위치한 '섬너'에 "클라우드"라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The array of reinvented traditional Korean food – like kimchi from a recipe dating 3000 years but with his grandmother’s twist, Korean flatbread and fried chicken – are dishes his son grew up with.
- 3000년 전 조리법의 김치처럼 그의 할머니의 반전으로 만들어진 납작빵과 닭튀김과 같이 재창조된 한국 전통 음식들은 그의 아들(마틴)이 먹고 자란 음식들이다.
Everything, including the sauces to complement the fried chicken, is homemade, except for the ketchup, Martin Moon said.
- 마틴 문은 치킨을 보완하는 소스를 포함한 모든 것이 케첩을 제외하고 집에서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In between greeting customers Martin plays acoustic guitar, while his parents are busy in the kitchen.
- 손님들을 맞이하는 사이에 마틴은 통기타를 연주하고 그의 부모님은 부엌에서 바쁘다.
The Moon family moved from Seoul in South Korea to New Zealand in 1994, when Martin was a year old.
- 문씨 가족은 마틴이 1살이었던 1994년 서울에서 뉴질랜드로 이사했다.
Two decades ago, the family felt they were a minority, a time when there “weren’t as many Asians”.
- 20년 전, 그 가족은 그들이 "아시아인이 많지 않은" 소수라고 느꼈다.
The Moon family moved to Aotearoa from Seoul, Korea in 1994.
The family moved around the country before settling in Christchurch, during which time Paul ran his own tour guide business and managed Kosco warehouses.
- 가족은 크라이스트처치에 정착하기 전 전국을 돌아다니며 여행 가이드 사업을 하고 '코스코' 한인마트에서 창고를 관리했다.
After studying music at university, Martin decided to return home to “start something with my family”.
- 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한 후, 마틴은 "가족과 함께 무언가를 시작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We wanted to create our own something to leave behind ... something we were proud of doing together,” he said. Cloud was established in March 2019.
- 그는 "우리는 우리만의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다"며 "함께 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식당은 2019년 3월에 만들어졌다.
Being able to introduce and share part of their culture through food brought satisfaction and pride, particularly as food is integral to Korean culture.
- 음식을 통해 그들 문화의 일부를 소개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만족감과 자부심을 가져다주었고, 특히 음식은 한국 문화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기 때문이다.
“Even if we’re backed up to the days with dockets, he will still concentrate so hard on that dish he’s making, just to make it perfect”, Martin said of his father.
- 마틴은 그의 아버지에 대해 "설령 우리가 도켓으로 인해 며칠 뒤로 밀려있더라도, 그는 여전히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자신이 만드는 요리에 매우 열심히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Wanting to share a love for Korean food, the family established the tapa bar and restaurant in March 2019.
“He says, ‘Would you rather push it out quick and half-ass it, or make them wait a bit longer to make sure that flavour compensates for the waiting time?’.”
- "그는 '당신은 빨리 일하려고 반쯤 익혀서 손님들께 제공할 것인가?, 아니면 그 맛이 대기 시간을 보상해 줄 수 있도록 그들을 조금 더 기다리게 할 것인가?'라고 말했다.
In Korea, people sit and eat and drink at the same time – something Martin values about his culture.
-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앉아서 먹고 마시는 것을 동시에 하는데, 이것은 마틴이 그 문화에 대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다.
“Every bit of culture in Korea always starts with food.
- "한국의 모든 문화는 항상 음식에서 시작됩니다."
“If you love someone, you gift them food, if you hate someone, you don’t give them food. It’s the perfect universal language to bring people together.”
- 그는 "누군가를 사랑하면 음식을 주고 미워하면 음식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음식은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완벽한 세계 공통어입니다."
Spreading the appreciation of Korean food, an integral part to their culture, was a source of pride, Paul Moon said.
Despite creating a community around Cloud, it took time to get to where they were today, Martin Moon said.
- 마틴 문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었지만, 현재 위치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In their first nine months there were roadworks outside the restaurant, followed by Covid-19.
- 그들의 첫 9개월 동안 식당 밖에서 도로 공사가 있었고, 뒤이어 코로나19가 있었다.
To keep going, Martin sold his car, all his musical instruments – except one guitar – and sought a second job so they could stay afloat.
- 계속하기 위해, 마틴은 그의 차와, 기타 하나를 제외한 모든 악기를 팔고, 그들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두 번째 직업을 찾았다.
There was an entire week when he ran the business alone, from cooking, serving, cleaning and prep work while his parents fell ill.
- 부모님이 편찮으신 동안 요리, 서빙, 청소, 준비 작업까지 혼자서 사업을 운영한 일주일이 있었다.
“We just refused to give up,” he said.
- 그는 "우리는 단지 포기하기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People say it takes three years for a business to find its roots and I think that’s right.
- "사람들은 사업이 뿌리를 찾기(뿌리 내리기)까지 3년이 걸린다고 하는데 저는 그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We want people to understand there’s awesome food out there and Korean food is definitely one of them.”
- "우리는 사람들이 멋진 음식들이 있고 한국 음식도 그들 중 하나라는 것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기사 출처: https://www.stuff.co.nz/national/127920696/every-part-of-korean-culture-always-starts-with-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