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자생하는 마로니에 나무는 뉴질랜드에도 흔하게 볼 수 있으며, 밤과 비슷한 모양의 열매가 열리고
독성이 있어서 섭취 시에 위경련, 현기증, 구토 현상이 일어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른 사례도 있습니다
마로니에 열매를 먹고 응급실에 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밤은 뾰족한 꼭지점이 있지만 마로니에 열매는 없고, 아래쪽도 약간 다르게 생겼습니다
마로니에 열매가 보통 아래쪽이 넓으며 열매를 싸고있는 껍찔 또한 확실하게 다릅니다
육안으로 봐도 확실하게 밤과는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실수로 드실 일은 없을것 같으나, 밤과 다른 종인것으로 착각해서 드실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