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기준으로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한국인의 수는 총 35,664명 입니다.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0.75%에 해당하는 숫자 입니다.
오클랜드: 21,981명
남섬 캔터베리(크라이스트처치 등): 3,336명
북섬 와이카토(해밀턴 등): 1,107명
웰링턴: 960명
북섬 베이오브 플렌티(타우랑가 등): 924명
남섬 오타고(더니든 등): 765명이 있습니다
한인중에서 종교는 기독교 70%, 무교 20%, 불교 5% 입니다.
여성이 18,933명으로 남성 16,731명 보다 많고, 비율로 따졌을때 여성 1명당 남성 0.884명 입니다.
한인의 평균 나이는 33.2세로 뉴질랜드 평균 나이 37.4세 보다 낮습니다.
6,297명이 15세 미만(전체 한인 인구의 17.70%), 9,711명이 15세에서 29세 사이(전체 한인 인구의 27.20%), 17,709명이 30세에서 64세 사이(전체 한인 인구의 49.70%), 1,947명이 65세(전체 한인 인구의 5.50%) 또는 이상 입니다.
한인 인구의 70.20%가 오클랜드에 거주하고 있고, 15.80%는 오클랜드외 북섬 지역에 거주하고 있고, 14%는 남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없는 지역은 총 7군데 입니다.
- Great Barrier Island
- Ōtorohanga District
- Ōpōtiki District
- Central Hawke's Bay District
- Carterton District
- South Wairarapa District
- the Chatham Island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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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orohanga 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스시샵이 두개나 있는데, 아마도 헤밀턴에서 출퇴근하시거나 Census에 참여하지 않은 모양이네요. 아쉽게 폐업을 했습니다만, 몇해전까지만해도 관광객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시며 오랜기간 운영해오신 Tilford (전원식당)이 생각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