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전자발찌를 차고 다니는 사람을 보았다는 말을 몇번 들었습니다
뉴질랜드는 상습 음주운전을 한 사람들부터 위험(살인, 성폭력, 강도 등) 전과자까지 전자발찌를 채우고 있습니다
전자발찌를 차게되면 이동하는 동선을 모두 경찰이 모니터링하게 되고 조금이라도 동선에서 어긋나면 경찰로 부터 연락을 받습니다
필자는 상습 음주운전해서 전자발찌를 찼던 동료과 근무를 같이 했기 때문에 오래 보았는데요
출근 시간은 정해져 있어서 괜찮았고, 퇴근시간은 일 유무에 따라 변동이 자주 있어서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퇴근해야 했을때는 퇴근한다고 연락을 했었습니다 또한 교육을 받으러 가는 등 참석 해야하는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The person is the one of 3,978 people around New Zealand currently on electronic monitoring
- 2015년 기준 3,978명이 뉴질랜드에서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