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하고 다르게 해외에서 외국어를 쓰지 않고도 한인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필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을 만나고, 한인업체를 이용하고, 한인동호회와 한인모임에 참여합니다
한인업체의 빠르고 편리하며 좋은 서비스와 한인들만 나눌수 있는 한인동호회/모임만의 장점이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에 살고 있음에도
아프면 한인병원/한인의사
택배는 한인택배
한국인 판매원
한국인 자동차딜러/정비소
한국인 상담원/상담가
한국인 부동산
한국인 안경원/검안사
한국인 JP
한국인 직원 있는 은행
한국인 변호사/법무사
한국인 회계사
한국인 코치/강사
한국인 네일샵
한국인 미용실
한국인 운전연수
한국인 수리점
한국인 건축가/건설회사
한국인 종교단체
한국인 운동단체
한국인 친목모임
한국인 친구가 한국에 방문한다고 만나고
한국인 친구가 한국에서 돌아왔다고 만나고
한국인 친구의 생일이라서 만나고
한국인 운동모임 뒷풀이를 위해서 만나고
하는 등 상당히 많은 부분에 한국인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에서 이역만리 떨어져있는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누구가에겐 뉴질랜드는 잠깐 스쳐지나가는 나라
누구가에겐 뉴질랜드는 새로운 삶의 터전이 될 나라 일것 입니다
한국인에게 의지하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반드시 한국인이 필요한 부분일까요?
누군가의 도움없이 혼자 할수 있으신가요?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다른곳에 있는 새로운 한국을 찾으시는건가요?
정답은 우리 각자에게 있습니다
필자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