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Party slumps to 21.3 pct, ACT just 6 points behind in new NZ Taxpayers' Union poll
- 내셔널 파티(국민당) 지지율 21.3%로 하락, ACT(뉴질랜드 행동당)당은 뉴질랜드 납세자 연합 여론조사에서 단 6포인트 뒤쳐진 것으로 나왔습니다.
- 기사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뉴스 영상에는
집값 폭등, 이민 문제, 낮은 코로나 백신 접종율, 간호사 파업 등 악재 속에서 노동당(집권당), 특히 아던 총리에 대한 여론도 좋지 않지만 상대 정당인 국민당 또한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모습이며, 과반수인 61석을 넘어야 정권유지가 가능한 뉴질랜드의 정치시스템에서 (56석을 가진) 노동당이 행동당 녹색당 등 과의 연립정부를 세움으로써 정권을 유지하고 있음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56석
행동당: 14석
녹색당: 11석
마오리당: 2석
국민당: 37석
Related video: The latest Newshub-Reid Research poll results, which were released in August. Credits: Video - Newshub; Image - Getty Images
The National Party has slumped to just 21.3 percent while ACT is sitting on 14.9 percent of the vote, a new poll shows.
- 국민당은 21.3%에 그친 반면 ACT는 14.9%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Right-wing lobby group the New Zealand Taxpayers' Union (NZTU) commissioned the poll, carried out by market researcher Curia.
- 우익 로비 단체인 뉴질랜드 납세자 연합(NZTU)이 시장 조사 기관인 Curia가 실시한 설문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One thousand eligible New Zealand voters took part in the poll, which was conducted between September 5 and September 9.
- 뉴질랜드 유권자 1000명이 9월 5일부터 9월 9일 사이에 실시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The poll has Labour at 45.8 percent, the Green Party on 9.6, New Zealand First at 2.7, and the Māori Party on 1.2. 'Other' parties make up 4.5 percent.
- 이번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은 45.8%, 녹색당은 9.6%, 뉴질랜드 제일당은 2.7%, 마오리당은 1.2%를 기록했다. '기타' 정당은 4.5%를 차지했습니다.
National's result of 21.3 percent is just above its worst-ever election outcome when it received 20.93 percent in 2002.
- 내셔널(국민당)의 21.3%의 지지율은 2002년 20.93%를 얻었을 때 최악의 선거 결과를 약간 웃돌았다.
The latest Newshub-Reid Research poll released in August painted a similar story for the ACT Party, which went up 4.2 points to 11.1 percent.
- 8월에 발표된 최신 Newshub-Reid Research 여론 조사에서는 4.2포인트 상승한 11.1%를 기록한 ACT(뉴질랜드 행동당)당에 대해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National couldn't quite crack the 30 percent threshold in that poll either - it finished on 28.7 percent.
- 내셔널(국민당) 역시 그 설문조사에서 30% 임계값을 넘지 못했습니다. 28.7%로 끝이났었습니다.
Judith Collins and David Seymour. Photo credit: Newshub.
The NZTU poll was one of two released on Wednesday, the other being the UMR poll.
- NZTU 여론 조사는 수요일에 발표된 두 가지 조사 중 하나였으며 다른 하나는 UMR 조사였습니다.
UMR has Labour on 45 percent, National at 26, ACT on 13, the Green Party at 6, and New Zealand First on 4.1.
- UMR은 노동당이 45%, 국민당이 26%, ACT가 13%, 녹색당이 6%, 뉴질랜드 우선당이 4.1%를 기록했습니다.
That poll was conducted between August 31 to September 6 and surveyed 1050 people.
- 이번 여론조사는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10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