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hold(프리홀드)는 Lease hold(리즈홀드)와 반대로 땅이 본인 소유가 된다는 뜻 입니다*
Lease hold(리즈홀드)는 땅을 임대하여 집을 지은 경우를 말하는데
정해진 기간 동안 토지 임대료를 내도록 되어있습니다
그 경우 임대 조건을 충분히 따져서 구입하여야 하는데 의외로 전망이나 위치가 아주 좋은 요지에 자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https://uhakblog.tistory.com/32
Leasehold는 무조건 피하는게 좋습니다
땅 주인이 따로 있다는 얘기 입니다
1년에 땅값 임대료만 해도 수천불에서 수만불에 달하며, 매년마다 대폭 인상될 수 있습니다.
즉, Leasehold + Body Corp + Rates = 1년에 내야할 돈이 이렇게 많아지니 도저히 감당 안됩니다
그리고 땅 lease가 끝이나고 땅 주인이 그 자리에 무언가를 지으려고 하면 아파트를 팔지도 못하고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단기간 특정 선호 지역에 렌트 비용과 Property의 중간 지출"로 거주하는 대안은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직장이 오클랜드의 City Waterfront 부근이며 바닷가 Viaduct의 신형 아파트에 살고 싶지만 렌트는 매주 엄청난 돈이 날아가고, 그렇다고 Landlord 의 Inspection이나 계약 만료시 퇴거되는 스트레스없이 몇 년간 안정적으로 있고 싶은데, 그런 집을 사려니 자금이 너무 부담될 때는 재평가 기간 도래가 아직 많이 남은 Leasehold 아파트를 계약하는 겁니다 (City의 좋은 학군에 어린 자녀와 몇 년간 편히 거주하는 경우도 비슷한 예)
장기 투자 가치는 거의 없는 반면 좋은 지역에서 고액의 렌트비를 소진하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자기 집을 소유하려는 실거주자는 물론 적합치 않습니다. Leasehold는 Property/렌트비가 높은 오클랜드시티(Auckland CBD)에 집중되어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