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께서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오셔서 여행을 하고 계시고,
그만큼 뉴질랜드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할 위험이 높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당한 사고는 사고보상공사(ACC) 라고 불리는 정부기관에서 치료를 해주지만, 모든 사고에 대해서 보상해주는것은 아닙니다
예컨데,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온 A라는 사람이 여행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큰 수술을 받았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뉴질랜드 사고보상공사(ACC) 정부기관에서 사고를 당했으므로 대부분의 치료를 무료로 해줄것 입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치료를 받으려면 체류가 불가피한데 체류비를 지원해주지 않기 때문에 자비로 체류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뉴질랜드의 의료비용이 비싼만큼, 입원비용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비용이 청구 됩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의 일반병원은 오후 6시 정도에 모두 닫기 때문에, 이 시간이후로 아프게 된다면 응급실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 응급실에 장염 때문에 진찰 한번 받은 비용 $400 나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여행자보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아래와 같이 예상치 못한 비용에 대해서 보상을 해줍니다
- 갑작스러운 질병에 대한 의료비 지원
- 여행 사고 보상
- 렌트카 사용 관련
- 휴대폰 분실 또는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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