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는 Accident Compensation Corporation의 약자로, 뉴질랜드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서 치료 해주는 정부 기관입니다.
ACC는 시민권자, 영주권자, 비자소지자 상관없이 뉴질랜드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고에 대해서 무료 또는 비용 보조를 해주고 있습니다.
사고가 아닌 병에 대한 의료 서비스 혜택 조건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정부의 무료 공공 의료 서비스 혜택 받을 수 있는 조건
기사 내용입니다.
ACC apologise after cutting tetraplegic man's care hours, relying on wife to cover
When Auckland tetraplegic Dean Brennan finally drifts off to sleep, his devoted wife tip-toes into the lounge-turned-bedroom to check he is still breathing.
- 오클랜드에 있는 사지마비 환자 딘 브레넌이 마침내 잠에 빠져들자, 그의 헌신적인 아내는 그가 아직 숨을 쉬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라운지를 개조한 침실로 발끝을 뻗습니다.
It is an exhausting night time ritual, but love and fear are a powerful force in life.
- 그것은 지치게 하는 밤 시간의 의식이지만, 사랑과 두려움은 삶의 강력한 힘이다.
Brennan has been a tetraplegic since an accident in 1997 and depends on round-the-clock care from his wife and others, who do everything he cannot.
- 브레넌은 1997년 사고 이후 사지마비 환자였고, 아내와 그가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하는 다른 사람들의 24시간 보살핌에 의존하고 있다.
After years of uninterrupted home help funded by the Accident Compensation Corporation, the sudden loss of almost 14 hours of care per week in February shocked and baffled the Brennans.
- 사고 보상 공사(ACC)에서 자금을 지원 받은 수년간의 지속적인 가정 지원 이후, 지난 2월에 거의 매주 14시간의 간호를 받은 것을 갑자기 잃은 것은 브레넌 부부에게 충격과 당혹감을 안겨주었다.
Without his wife's help, Dean Brennan feared he would end up desperately ill in hospital, or worse.
- 그의 아내의 도움이 없다면, 딘 브레넌은 그가 병원에서 치명적인 병에 걸리거나 더 악화될 것을 두려워했다.
"I'd get really sick, really quick in those hours," he said.
- "저는 그 시간 동안 정말 아프고, 정말 빨리 아플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It's hospital time, definitely. Without a doubt, I'd end up calling the ambulance."
- "분명히 병원에 입원할 시간이에요. 의심의 여지 없이, 나는 결국 구급차를 부를 거에요."
Dean Brennan depends on round-the-clock care from his wife and others.
Brennan sought a review of the decision which was to be heard in August, but following queries from RNZ this week ACC has reversed the decision, reinstated his attendant care and home help hours and apologised.
- 브레넌은 8월에 심리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재심을 요청했지만, 이번 주 RNZ의 질의에 따라 ACC는 결정을 번복하고, 그의 수행 진료와 가정 도우미 시간을 복구하고 사과했다.
ACC acting chief operating officer Gabrielle O'Connor said the reduction in hours was based on the availability of support from his wife.
- 가브리엘 오코너 ACC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시간 단축은 아내의 지원 여부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As Dean's claim was made under previous legislation that does not include reliance on family support, we have reversed the decision," she said.
- 그녀는 "가족부양에 대한 의존도를 포함하지 않는 기존 법안에 따라 딘의 주장이 나왔기 때문에 결정을 번복했다"고 말했다.
"We've let Dean know his previous attendant care and home help hours will be reinstated and we'll continue to work closely with him to ensure he's receiving the help and support he needs. We are committed to supporting Dean and have apologised for any distress or frustration this has caused."
- "우리는 딘에게 그가 이전에 돌보았던 간호와 가정 도우미 시간이 복직될 것이라고 알렸고, 그가 필요한 도움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그와 긴밀히 협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딘을 지지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야기된 모든 고통과 좌절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The about-face means Brennan, 61, no longer has to spend thousands of dollars on lawyer's fees fighting his case, which has caused he and his wife enormous stress.
- 브레넌(61)이 변호사 수임료로 수천 달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그와 그의 아내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Thank God the stress is all gone, the fact that I don't have to find any money to find a lawyer to deal with all this legal jargon. It's just fantastic, it's a real weight lifted," he said.
- "스트레스가 모두 사라져서 다행입니다. 이 모든 법적 용어를 다룰 변호사를 찾기 위해 돈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환상적이고, 정말 무거운 짐을 들어 올렸습니다," 라고 그가 말했다.
Without his wife Eleanor's help, Dean Brennan feared he would end up desperately ill in hospital, or worse.
For almost four months his wife Eleanor has been working for free to cover the hours, along with caring for Dean's 79-year-old father who also lives at their Henderson home.
- 거의 4개월 동안 그의 아내 엘리노어는 헨더슨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딘의 79세 아버지를 돌보며 무료 근무를 해왔다.
"I'm being a slave, it's so tiring. I'm not Superwoman," she said.
- "나는 노예가 되고 있어, 너무 피곤해. 저는 슈퍼우먼이 아닙니다," 라고 그녀가 말했다.
"Why did they have to cut them? Why, because of me as a wife, I'm always here? That's so unfair."
- "왜 그들은 그것들을 잘라야만 했을까요? 왜, 아내인 나 때문에 항상 여기 있는 거야? 그건 불공평해."
Brennan occasionally falls asleep on her feet, yet still found the energy to dance around the kitchen when the ACC case manager rang to apologise.
- 브레넌은 가끔 발밑에서 잠이 들기도 했지만, ACC 케이스 매니저가 사과하기 위해 전화를 했을때 부엌에서 춤을 출 기운을 찾았다.
"I was so happy, I don't know how to describe it, it was like I was on fire. I was shaking like someone who had won the lottery," she said.
- "저는 너무 행복했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마치 불이 난 것 같았어요. 저는 복권에 당첨된 사람처럼 떨고 있었어요," 라고 그녀가 말했다.
While he is grateful for the decision in his favour, Brennan said it was ridiculous he had to resort to media attention for the ACC fix its mistake.
- 브레넌은 자신에게 유리한 결정에 감사하지만 ACC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언론의 관심에 의지해야 했던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I've always praised ACC and the way they've supported me. It's scary, this could be happening elsewhere," he said.
- "저는 항상 ACC와 ACC가 저를 지원해 준 방식을 칭찬해 왔습니다. 무서워요, 이런 일이 다른 곳에서 일어날 수도 있어요"고 그는 말했다.
Spinal Support NZ's northern regional manager Georgia Cameron said she was appalled by Brennan's treatment.
- 뉴질랜드 척추 지원팀의 북부 지역 매니저인 조지아 카메론은 브레넌의 치료에 놀랐다고 말했다.
"It shouldn't have to come to getting media attention for the hours to be reinstated. Dean needs those hours and for him to go to these lengths to get these hours reinstated I think is appalling," she said.
- "복권되기까지 몇 시간 동안 언론의 관심을 끌 필요는 없습니다. "딘은 그 시간이 필요하고 그가 이 시간들을 복직시키기 위해 이 긴 시간들을 하는 것은 끔찍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It's not because he wants them, it's because he needs them."
- "그것은 그가 그것들을 원해서가 아니라, 그가 그것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Brennan was previously entitled to 178.35 care hours per week, which dropped to 164.5 per week following a support needs assessment by the ACC.
- Brennan은 이전에 주당 178.35시간의 돌봄 시간을 받을 수 있었는데, ACC의 지원 필요성 평가에 따라 주당 164.5시간으로 감소했다.
The Brennans believed the hours were slashed in return for the ACC providing a turning bed, all-terrain wheelchair, water dispenser and voice-activated device.
- 브레넌 부부는 ACC가 터닝베드, 전지형 휠체어, 급수기, 음성 작동 장치를 제공하는 대가로 시간을 대폭 줄였다고 믿었다.
ACC said the decision was not dependent on the supply of equipment, but Georgia Cameron questioned why the message had changed.
- ACC는 이번 결정이 장비 공급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조지아 캐머런 총리는 메시지가 왜 바뀌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To me it's just covering, they're just trying to cover the mistake," she said.
- 그녀는 "내겐 그저 은폐일 뿐"이라며 "그들은 실수를 은폐하려 할 뿐"이라고 말했다.
"He's not the only person this has happened to. Every day people are having to fight for themselves. They're already going through a traumatic time, let alone having to fight ACC for support that they need."
- "그는 이 일이 일어난 유일한 사람이 아니에요. 매일 사람들은 스스로를 위해 싸워야 해요. 그들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위해 ACC와 싸워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이미 충격적인 시간을 겪고 있어요."
Eleanor has been working for free to cover the hours for almost four months.
Brennan's bed arrived last week, but was too big for his home and had to be returned.
- 브레넌의 침대는 지난 주에 도착했지만, 그의 집에 비해 너무 커서 반납해야 했다.
He is yet to receive the chair, but ACC said a trial was underway and an occupational therapist would advise if it was a suitable option.
- 그는 아직 의자를 받지 못했지만 ACC는 재판이 진행 중이며 직업치료사가 적절한 선택인지 조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No-one has yet shown the Brennans how to attach the special hands-free water bottle to his existing chair.
- 아무도 이 특별한 핸즈프리 물병을 그의 기존 의자에 부착하는 방법을 브레넌인들에게 아직 보여주지 않았다.
Equipment is one thing, but Brennan still needs someone to tuck pillows, press buttons and bring drinks to his lips.
- 장비도 있지만 브레넌은 여전히 베개를 따고, 버튼을 누르고, 음료수를 입술에 가져다 줄(먹여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My fingers do not work, I wish they did," he said.
- "제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아요. 제 손가락이 움직였으면 좋겠어요," 라고 그가 말했다.
"I'd dearly love to do it myself, but I can't."
- "나도 정말 하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어."
He is forever thankful for the love and unstinting care of his wife - the Brennans know their lives depend on it.
- 그는 아내의 사랑과 아낌없는 보살핌에 영원히 감사한다 - 브레넌 부부는 그들의 삶이 그것에 달려있다는 것을 안다.
"Probably, he'd be dead without me, or probably stuck in a hospital most of the time," Eleanor said.
- 엘리노어는 "아마도 그는 내가 없었다면 죽었을 것이고, 대부분의 시간 동안 병원에 갇혀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I'd be lost without him, he'd be lost without me. What can you do when you love someone? You just have to be there, 24/7."
- "그가 없으면 나는 길을 잃었을 것이고, 그는 내가 없으면 길을 잃었을 것이다.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할 때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나요? 24시간 365일 그 자리에 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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