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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ss

겨울철 남섬에서 가장 위험한 퀸스타운-와나카를 잇는 ‘크라운 레인지 로드’

와나카-퀸스타운 양방향의 거리는 구글맵 기준 68km이며, 1시간2분 소요됩니다.



여름에는 괜찮지만, 가파른 경사와 급 커브길이 많은 크라운 레인지 로드(Crown Range Road)는 겨울에 매우 위험한데요.


길이 미끄럽고, 블랙아이스(도로 아스팔트 사이에 살 얼은 도로; 운전할때 일반 도로와 차이가 없어 보이는 등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고속운전시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가 생기는 겨울에 이 로도를 다니는 것보다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크롬웰(Cromwell) 쪽으로 우회해서 퀸스타운으로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와나카에서 크롬웰을 거쳐 퀸스타운까지 거리와 소요시간은 112km(와나카-크롬웰 53km + 크롬웰-퀸스타운 59km)와 1시간31분입니다.

그리고 맨위 첫 사진처럼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는 렌트카 보험 보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확인 해주시고, 안전 운전 부탁드립니다.


길이 험한 만큼 크라운 레인지에서 퀸스타운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Crown Range Road Scenic Lookout)가 인기 입니다. 잠시 전망대에서 쉬었다 가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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