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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워킹홀리데이로 뉴질랜드에 오신 분들이나, 뉴질랜드에서 태어났거나, 어렸을때부터 자랐던 분들은 뉴질랜드에서 운전면허증을 따고 처음 운전을 하셨을텐데요.
그리고 한국에 돌아가서 생활할때 자동차 운전을 하기 위해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게 됩니다.
운전경력이 없으면 한국에서 자동차보험을 가입할때 비용이 비싸지만, 경력이 있으면 보험회사에서 할인을 해주게 됩니다.
최초 자동차보험 가입자라면 운전경력 인정제도 활용을 추천한다. 자동차보험은 최초 가입자에게 최대 50%의 할증 보험료를 적용하고 3년이 지나면 정상 보험료를 적용하게 된다. 그런데 해외자동차보험 가입, 군대 운전병 경력 등이 있으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부모의 자동차보험에 자녀가 운전경력 대상자(종피보험자)로 등록된 경우 운전경력을 인정한다.
위 내용 출처: https://www.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num=64373&firstsec=5&secondsec=53&ckattempt=1
한국으로 돌아가기전에 받는 것이 좋고, 본인 명의로 가입했던 뉴질랜드 자동차보험 회사에 보험을 가입한 이력(가입했던 날짜부터 해지했던 날짜까지 나와있는 이력)을 요청해서 이메일로 받아서 한국에 있는 보험회사에 전달하시면 됩니다.
뉴질랜드보험 회사 직원들은 해보지 않은 업무라서 모른다고 할 수 있으니, 잘 설명해야합니다.
그리고 사고기록은 없으면 더 좋습니다(사고기록은 빼고 제공 요청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보험회사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을텐데, '자동차보험 가입경력인정제도'에 대해 물어보시고, 외국의 자동차 운전 경력이 인정되는지 확인하신 후에 뉴질랜드보험 회사로부터 받은 보험 가입 이력을 드리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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