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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ss

뉴질랜드에 있는 인도인들은 영주권 받으면 어떤 사업을 할까?

뉴질랜드에 있는 인도인들 2018년 기준 239,193명이고, 뉴질랜드 인구의 5.1%입니다. 이 중 인도에서 태어난 사람의수는 117,348명입니다.


2018년 중국인의 수도 인도인들과 다르지 않는 247,770명입니다.


지역별 인도인 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클랜드

154,824명

웰링턴

22,227명

와이카토(해밀턴이 포함된 지역)

17,295명

캔터베리(크라이스트처치가 포함된 지역)

14,763명

베이오브 플렌티(타우랑가가 포함된 지역)

10,335명

마나와투-왕가누이 지역

4,374명


우리 한국인은 2018년 기준 35,664명이 뉴질랜드에 살고 있고,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0.76% 수준이며, 인도인이 우리보다 약 7배 가량 많이 살고 있습니다.

현재 영주권을 가지고 있지만 가족을 부양하기엔 직장생활하면서 버는 돈이 충분하지 않아서 사업을 구상하고 있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요.


저도 옆에서 같이 알아보거나 인도인들의 뉴질랜드 생활에 대한것 등 다양한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먼저 현재 뉴질랜드에서의 체류 상황이 바뀌는 특별영주권이 이슈인데요.


인도인들은 영주권을 받으면 사업을 할거라고 합니다.



우리 한국인들의 특별영주권 취득 예상 인원은 작년에 뉴질인포가 예상했던 1만명 가량인데, 인도인들은 우리 한국인 인구 수 차이인 7배 보다 더 많이 취득할 것으로 일단 보고 있는데요.


이 이유는 인도인들은 인도에 있는 가족들을 많이 데리고 올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도 예전에 그랬지만, 조카를 뉴질랜드로 데려오려고 아들로 신고하는 등의 편법?을 이용하려고 하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이들을 부양하려면 직장생활 하면서 버는 돈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업을 하려고 할 것입니다.


가장 흔하게 생각되는 사업은 택배 업체에 소속되어있어서 하는 택배(쿠리어) 배달인데요. 봉고차를 구매해서 nzpost, aramax(옛 이름: fastway), nz courier, posthaste 등의 택배업체 택배 물건을 배달하는 일 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직접 정보를 찾으시기 바라는 마음이기 때문에, 자세히 알려드리지 않고 언급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인도사람들이 많이 하는 사업은 식당, 카페, 데어리 등 우리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이 되겠는데요.


이 밖에도 중국만큼 물가가 저렴한 인도에서 팔리는 브랜드 의류 등을 수입해서 판매하거나 뉴질랜드에 필요할만한 아이템을 가지고 와서 판매하려는 생각도 많이하고 있습니다.


이미 뉴질랜드에서 온라인판매로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있는 인도인사업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또 이외에도, 아이디어가 많고 다양한 어린친구들의 경우, 조그만 말을 구입하고 경주마로 키워서 큰 돈을 버는 인도인부터, 조그만 사업을 시작해서 크게 불리는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조차 없던 방식의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인도인들의 사업 도전도 충분히 인도인들로 자급이 되기 때문에 가능하다 보고 있는데요.


뉴질랜드에서는 지역마다 같은 나라 사람들의 인구 1만명 정도 되면 어느정도 여유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오클랜드를 제외하면 스스로 자급이 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지인들이 좋아할 만한 사업아이템을 구상하고 실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저도 성공할만한 괜찮은 사업아이템이 있지만 전면에서 나서야하는 등 맞지 않아서 하지 않고 있는 사업이 몇개 있습니다.

모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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