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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ss

뉴질랜드에서 강력범죄가 늘어나는 이유는 국회의원들이 일을 제대로하지 않기 때문

최근에 뉴질랜드에서 총기사건, 살인, 폭행 등의 강력범죄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뉴질랜드는 세계적으로 안전한 나라로 뉴스에 나오곤 하지만 실제로 뉴질랜드에서 밤에 밖에 나가면 안전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사실 뉴질랜드의 치안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고, 옛날부터 있던 문제였습니다.


길거리에서 폭행 문제는 여전하고, 심지어는 조폭이 뉴스에 버젓이 나오는 나라가 뉴질랜드입니다.


금요일밤이나 토요일밤이 되면 도로에 괴음을 내며 다니는 차량도 많고, 경찰의 사이렌이 자주 울리는 등 좋지 않은 치안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제한적인 총기 소유를 허가하는 나라입니다. 총기를 소유 할 수 있는 만큼, 총기 관련 사고가 발생할 수 밖에없습니다.


이를 제재할 수 있는 정부나 국회의원들이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총기 난사 사건(알누르 모스크와 린우드 이슬람 센터에서 일어난 일련의 테러 공격)으로 51명의 사망자와 49명의 부상자가 생겼고 용의자 4명이 체포 됐습니다. 뉴질랜드 제신다 아던 총리와 여러 나라의 정부들은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충분할 정도로 총기에 대한 제재를 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를 막지 못한 인재로 볼 수 있는데요.


이를 뉴질랜드 현 노동당 정부나 뉴질랜드 경찰이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뒤짚어 씌우는 등의 기사가 나오는 등 교민들을 상대로 정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당이 집권하던 시절에도 치안 문제는 여러번 발생했으며, 뉴스에 나오지 않은 사건도 적지 않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한국인이 많이살고 있고, 한인 초, 중, 고등학생이 제일 많이 다니고 있는 ‘번사이드’ 주택에서 지나가는 차량에 마구잡이로 총기를 난사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노동당 정부가 아닌 지난 국민당 정부 시절에도 경찰의 출동 시간은 한국인이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옛날부터 집권 해왔던 뉴질랜드 정부와 법을 만드는 뉴질랜드 국회의원들이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법을 만들지 않고 이를 실행에 옮기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했고, 앞으로 발생하게 될 사고의 책임이 있습니다.

제재할 법을 만들지 않아왔던 국회의원들의 책임이 더 크다고 판단됩니다.

뉴질랜드 정부나 경찰에 문제가 있다면 국회의원들은 강력하게 제재할 수 있는 법을 만들어서 적용하면 됩니다.


이를 나서서 행동하지 않는 국회의원들은 뉴질랜드에서 사냥을 즐기는 농장주들 때문으로 판단되는데요. 뉴질랜드에서 농장주들은 기득권자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뉴질랜드 사회에서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총기를 제재하거나 범죄를 강한 법으로 다스리게 하는 법을 발의하게 되면 국회의원들은 선거때 표를 받지못할 것을 계산하고 나서서 하지 않는 것입니다.


교민들은 이민자에 우호적인 국민당을 지지할 수 밖에 없으나, 마치 현재의 노동당 정부를 깍아내리는, 정치적으로 교민들의 눈을 가리고 속이려는 기사는 자제되야 마땅할 것 같습니다.


범죄 장면이 그대로 CCTV에 찍혀도 법이 허술해서 잡을 방법이 없는 나라가 뉴질이드입니다.


뉴질랜드 국회의원들은 지금의 노동당 정부를 지적하기전에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현재 관대한 법에서 엄하게 처벌하는 법으로 개정하거나 법을 새로 만드는 일을 하는게 우선으로 보입니다.


말만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것은 아마 표를 의식한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범죄가 증가하긴 했지만, 이미 뉴질랜드에서 범죄는 우리 곁에서 흔하게 일어났습니다.


이것을 오랜시간 방치해온 국회의원들이 일을 제대로 안하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 범죄를 직접 당하는 사람이 될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범죄를 당해도 도와주려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상상해보세요. 많은 사람들 버에서 범죄를 당했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을때 얼마나 무서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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