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4월1일 기준, 사증면제협정 잠정 정지 국가는 뉴질랜드, 페루, 그레나다, 파나마 등 총 4개국 입니다.
따라서 뉴질랜드 국적의 외국인은 한국에 입국할 경우, 사증(Visa, 비자)이 필요합니다.
현재 한국인 입국을 막고 있는 뉴질랜드로 인해 대한민국도 상호주의 원칙으로 똑같이 뉴질랜드 국적의 외국인이 (무비자 입국이 아닌) 사증(비자)를 받고 한국에 입국하게 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영주권자는 한국 국민이기 때문에 이에 해당되지 않고, 상관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가 5월2일부터 한국인 입국을 발표했으니, 한국도 비슷한 시기에 뉴질랜드 국민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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