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felt completely devalued as a customer and a human': Qantas customer hits out at airline after flight diverted to Christchurch
"고객과 인간으로서 완전히 평가절하된 기분": 웰링턴 대신에 크라이스트처치로 우회하게 된 후 콴타스 고객이 항공사에 대해 말했다
Passenger Ben Woodward believes the airline knew, even before take-off, that it was never going to meet the Wellington Airport curfew.
A passenger travelling from Sydney to Wellington who ended up "abandoned" in Christchurch believes Qantas should have informed passengers before take-off that they were never going to land in the capital city.
- 시드니에서 웰링턴으로 향하던 한 승객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결국 버림받게(abadnoned) 되었는데, 콴타스가 이륙하기 전에 승객들에게 웰링턴에 착륙하지 않을 것임을 알렸어야 했다고 믿고 있다.
More than a hundred international passengers were left stranded at Christchurch Airport last Sunday night when their flight to Wellington was diverted – and no accommodation was provided.
- 지난 일요일 밤 웰링턴으로 가는 비행기가 크라이스트처치로 방향을 틀었을 때(우회 했을때) 100명 이상의 국제선 승객들이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발이 묶인 채 남겨졌고, 숙소는 제공되지 않았다.
The Qantas flight took off from Sydney, and was destined for the capital but when it missed the curfew for Wellington Airport it was redirected to Christchurch. No international flights can land at Wellington Airport between 1am and 6am.
- 콴타스 항공은 시드니에서 이륙하여 웰링턴으로 향했으나 웰링턴 공항의 통행금지를 놓치자 크라이스트처치로 향했다. 웰링턴 공항에는 오전 1시에서 6시 사이에 국제선 비행기가 착륙할 수 없다.
But a Qantas spokeswoman said the decision to divert was made only after the aircraft was airborne.
- 그러나 콴타스 대변인은 항공기가 이륙한 후에야 우회 결정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Passengers on the flight attempt to get some sleep in the airport.
Ben Woodward said QF163 was scheduled to depart at 6.40pm from Sydney but took off only at 11.15pm New Zealand time.
- 벤 우드워드는 QF163이 시드니에서 오후 6시 40분에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뉴질랜드 시간으로 오후 11시 15분에야 이륙했다고 말했다.
"Prior to take-off, Qantas and the pilots knew we would not reach Wellington before the 1am curfew ... to do so we would require getting the usual three hours 10 minute flight time down to one hour 45 minutes or two hours 15 minutes to make the extended curfew," Woodward said.
- 우드워드는 "출발 전 콴타스와 조종사들은 우리가 오전 1시 통금시간 전에는 웰링턴에 도착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다"며 "이를 위해서는 통상적인 3시간 10분 비행시간을 1시간 45분 또는 2시간 15분으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When the captain finally made the announcement we were diverting to Christchurch, one hour and 53 minutes into the flight, he made it sound like the diversion was Wellington Airport's fault because they wouldn't allow the plane to land."
- 그는 "비행 시작 1시간 53분 만에 기장이 크라이스트처치로 향했다고 발표하자 비행기가 착륙하지 못하게 한 웰링턴 공항의 잘못으로 들렸다"고 말했다."
Woodward believed that Qantas also had ample of time to make accommodation arrangements for passengers arriving at Christchurch, but failed to do so.
- 우드워드는 콴타스도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하는 승객들을 위한 숙소를 마련할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믿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He believed the plane the passengers boarded "was never going to Wellington".
- 그는 승객들이 탄 비행기가 "웰링턴에 결코 가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다.
Passengers on Qantas QF163 left Sydney for Wellington, but landed in Christchurch at 1.53am, with no accommodation arranged.
Before disembarking, Woodward said passengers were told that ground staff would be providing them with more information.
- 우드워드는 비행기에서 내리게 된 승객들은 지상 직원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At this point, I think everyone reasonably assumed we would be accommodated overnight. The first ground staff my wife and I saw told us to go to the check-in area and someone would come to give us more information. Nobody came," he claimed.
- "이 시점에서, 모두가 우리가 하룻밤 묵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리적으로 추정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제 아내가 처음 본 지상 직원이 체크인 구역으로 가라고 하면 누군가가 우리에게 더 많은 정보를 주러 올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People gathered, confused, near the check-in area. We did not see a single Qantas staff member after disembarking. We were literally abandoned. Qantas took zero responsibility for the situation," he claimed.
- "수속장 근처에 사람들이 모여 혼란스러웠습니다. 우리는 비행기에서 내린 후 콴타스 직원은 한 명도 보지 못했다. 우리는 말 그대로 버려졌습니다. 콴타스는 이 상황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Woodward said there was also no food, with cafes closed and only vending machines available.
- 우드워드는 카페가 문을 닫고 자동판매기만 이용할 수 있는 등 음식도 없었다고 말했다.
"In light of the evidence, it is my view that Qantas willfully withheld information for financial reasons," he claimed.
- 그는 "증거에 비춰볼 때 콴타스가 금전적인 이유로 의도적으로 정보를 보류한 것이 내 견해"라고 주장했다.
Woodward believed Qantas did not want to incur the costs of accommodating passengers, flight cancellations or refunds.
- 우드워드는 콴타스가 승객 수용, 항공편 취소, 환불 등의 비용을 부담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믿었다.
"This withholding of information also meant passengers were not informed in time that would have allowed them to make their own accommodation arrangements in Christchurch well ahead of our arrival," he said.
- "이러한 정보 은닉은 또한 승객들이 우리가 도착하기 훨씬 전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그들 자신의 숙박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한 정보를 제때 받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했다"고 그는 말했다.
"My wife and I departed from Perth. By the time we arrived in Wellington, I had literally gone 24 hours without sleep then had two back-to-back work meetings."
- "제 아내와 저는 퍼스를 떠났습니다. 우리가 웰링턴에 도착했을 때, 저는 말 그대로 24시간 동안 잠도 못자고 있다가 두 번이나 연속해서 업무 회의를 했습니다."
Woodward said he understood flight delays and diversions happened, but his issue was with how Qantas dealt with it.
- 우드워드는 비행기 지연과 편차가 발생한 것은 이해하지만 콴타스가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문제라고 말했다.
"I felt completely devalued, not only as a customer but as a human," he said.
- "저는 고객으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완전히 평가절하되었다고 느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Woodward said in his opinion the situation was "disgusting" and a "complete abandonment of responsibility, dereliction of duty and shameful failure to fulfil obligations".
- 우드워드는 이 상황이 "역겹다"며 "책임의 완전한 포기, 직무 유기, 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수치스러운 실패"라고 말했다.
The Qantas spokeswoman said cancelling the flight would have been a really poor outcome for customers in Sydney and all efforts were made to get the flight into Wellington.
- 콴타스 대변인은 시드니에 있는 고객들에게는 비행 취소를 하는 것이 정말 좋지 않은 결과일 것이며 웰링턴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The decision to divert was made once airborne, after the boarding and taxiing processes," she said.
- 그는 "승선 및 택시 탑승 절차를 거쳐 항공기에 탑승한 뒤 우회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Qantas said it regularly accommodates customers in hotels or rebooks them on new flights "regardless of costs" when there's a cancellation, and denied any decisions were made because of financial reasons.
- 콴타스는 결항이 있을 때 "비용과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호텔에 고객을 수용하거나 새로운 항공편을 재예약한다고 말했으며 재정적인 이유로 어떠한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We understand how frustrating this decision was for our passengers and apologise again," the spokeswoman said.
- "우리는 이 결정이 승객들에게 얼마나 좌절감을 주었는지 이해하고 있으며 다시 한번 사과합니다,"라고 대변인은 말했다.
"Our teams went into great lengths to be able to depart Sydney Airport in time to make the Wellington curfew rather than cancelling the flight, as the severe weather meant there was extremely limited accommodation in Sydney," she said.
- "우리 팀은 시드니 공항을 출발하여 비행기를 취소하기 보다는 웰링턴의 통금 시간을 맞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왜냐하면 혹독한 날씨 때문에 시드니에 숙박시설이 극도로 제한적이었기 때문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Despite best efforts, once airborne it was confirmed that the flight was going to miss the extended Wellington curfew and had to divert to Christchurch."
-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단 비행이 이루어지면, 그 비행기는 연장된 웰링턴 통금 시간을 놓칠 것이고 크라이스트처치로 우회해야 할 것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She said accommodation and transfers were going to be sourced in Christchurch.
- 그녀는 숙박과 환승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조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 based on the times and how long it would have taken to get each passenger accommodation and transport, they would have only an hour or so at a hotel before having to return to the airport," she said.
- "그러나 각 승객들의 숙소와 교통수단에 걸리는 시간과 시간으로 볼 때, 그들은 공항으로 돌아오기 전에 호텔에서 한 시간 정도밖에 시간이 없을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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