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뉴질랜드 시간으로 오전 10시에 한국인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서가 열리기 시작해서 6월25일 오후1시(뉴질랜드 시간)에 아직도 신청서가 열려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한국인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서는 선착순 3,000명이 모집되면, OPEN에서 CLOSED로 안내가 바뀌고 더 이상 신청 버튼을 클릭할 수 없게 됩니다.
5월10일 접수날짜는 원래 5월17일로 계획되어있었지만 바뀐 것으로, 많은 분들이 날짜가 바뀐 사실을 모르고 접수를 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날짜를 이미 훨씬 넘겼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유로 해외로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자주 바뀌는 뉴질랜드 이민성의 이민 정책에 대한 것도 영향이 크게 미치지 않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자들에게 뉴질랜드에 와야할 메리트가 없다고 보는 것도 역시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신청이 빠르게 마감이 되었던 예년과 다르게 올해 신청 상황은 매우 이례적으로 볼 수 있고, 뉴질랜드 이민성(뉴질랜드 정부)가 3,000명 보다 더 모집을 하는지 의심이 가기도 하는 상황입니다.
모집 인원이 다 차지 않았다면, 가장 현실성 있는 이유는 암울한 한국 및 뉴질랜드의 경제 상황과 불확실한 미래 때문으로 예상됩니다.
뉴질랜드 이민성 한국인의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란 링크: https://www.immigration.govt.nz/new-zealand-visas/apply-for-a-visa/about-visa/korea-working-holiday-visa#:~:text=This%20visa%20helps%20young%20people,while%20you%20enjoy%20your%20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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