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오클랜드 노스쇼어 최악의 칼부림 사건: 노스쇼어 해변 두 곳에서 어떻게 공격이 전개되었는가?

오클랜드 노스쇼어(오클랜드 북쪽)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곳입니다. 한국인이 많이 사는 곳은 비교적 안전한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매일 같이 들려오는 강력범죄 뉴스 속에서 우리 신변의 안전도 더이상 장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Auckland stabbing: How the attack unfolded in two North Shore beach suburbs


● Four people were stabbed in a sequence of attacks on Auckland’s East Coast Bays on Thursday morning.

- 오클랜드 East Coast Bays(이스트 코스트 베이: 브라운스 베이, 머레이스 베이, 마이랑기 베이 쪽)에서 목요일 아침 일련의 공격으로 4명이 칼에 찔렸다.

● Emergency services rushed to Mairangi Bay and Murrays Bay on the North Shore, where a witness told Stuff people were screaming and being stabbed at random.

- 노스 쇼어의 마이랑기 베이과 머레이스 베이로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는데, 목격자는 스터프(뉴질랜드 언론사)에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닥치는 대로 찔리고 있다고 말했다.

● One person has been taken into custody by police.

- 한 사람이 경찰에 연행되었다.


In the space of a few minutes on Thursday morning, four people were stabbed in the normally quiet beach suburb of Murrays Bay, on Auckland’s North Shore.

- 오클랜드 노스쇼어에 위치한 머레이스 베이 해변 외곽에서 4명이 흉기에 찔렸다.


The alleged attacker then ran along a beachside walkway to Mairangi Bay, about a kilometre away, where he was chased down by construction workers from a nearby worksite and apprehended by police.

- 용의자는 이어 해변 산책로를 따라 약 1km 떨어진 마이랑기 베이로 달려가 인근 공사장에서 온 건설 인부들에게 쫓기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Events began to unfold shortly after 11am, when a local man who was out in public approached a house in Westbourne Rd and stabbed an occupant of the property, according to police.

-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직후 한 현지인이 웨스트본 로드(Westbourne Road)의 한 주택에 접근해 건물 입주자를 흉기로 찔렀을 때 사건이 전개되기 시작했다.


A resident living on Westbourne Rd, who didn’t want to be named, said he was in his room when he heard yelling outside at about 11am.

- 웨스트본 로드에 사는 한 주민은 이름을 밝히길 원치 않았지만 오전 11시께 밖에서 고함치는 소리를 들었을 때 자신의 방에 있었다고 말했다.


He thought the yelling was coming from some builders working next door, but then heard a “pretty gnarly scream”.

- 그는 그 고함소리가 옆집에서 일하는 몇몇 건축업자들에게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때 "아주 귀에 거슬리는 비명"을 들었다.


When he looked outside, he saw two men tussling, before one ran away clutching his stomach. The other man left the property, heading towards Murrays Bay beach, the resident said.

- 그가 밖을 내다보았을 때, 그는 한 남자가 배를 움켜쥐고 도망가기 전에 두 남자가 싸우는 것을 보았다. 이 주민은 또 다른 남성이 집을 나와 머레이즈 베이 해변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Some time later an ambulance arrived.

- 얼마 후 구급차가 도착했다.


He understood a woman at that property received minor injuries.

- 그는 그 집에 있는 한 여성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I didn’t really expect something like this to happen in a neighbourhood like this,” he said, adding that the area was pretty quiet.

- 그는 "이런 곳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정말 몰랐다"며 "이 지역은 꽤 조용했다"고 덧붙였다.


A woman on her morning walk with a dog said she saw a man in a hoodie come out of Seaton Rd, which becomes Westbourne Rd, and begin stabbing people. The man chased after a 17-year-old girl who screamed, she said.

- 개와 함께 아침 산책을 하던 한 여성은 후드티를 입은 남자가 웨스트본 로드(Westbourne Rd)가 되는 시튼 로드(Seaton Rd)에서 나와 사람들을 찌르기 시작하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비명을 지르는 17세 소녀를 뒤쫓았다고 그녀는 말했다.


“We thought she was being silly, she was shrieking.”

- "우리는 그녀가 어리석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The alleged attacker started his attack at Murrays Bay, before advancing to Mairangi Bay.


“He stabbed two people, totally random ... it all happened very quickly,” she said.

- "그는 두 사람을 찔렀고, 완전히 무작위로... "모든 것이 매우 빠르게 일어났습니다," 라고 말했다.


She was only 20 metres away from the man at one point.

- 그녀는 어느 순간 그 남자로부터 불과 20미터 떨어져 있었다.


“He then tried to stab another teenage girl, but she got away," she said.

- "그리고 나서 그는 다른 10대 소녀를 찌르려고 했지만, 그녀는 도망쳤습니다"라고 말했다.


The alleged offender headed down the hill towards the beach, where three people near a bus stop also received stab wounds. Police began to receive initial reports of the attack at 11.18am.

- 용의자는 언덕을 내려가 해변으로 향했고,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던 3명도 자상을 입었다. 경찰은 오전 11시 18분에 공격에 대한 초기 보고를 받기 시작했다.


Issac Hong, an employee at CafeBayBay in Murrays Bay, said a woman was stabbed at the bus stop across the road from his cafe.

- 머레이즈베이에 있는 카페베이 직원인 아이젝 홍(Issac Hong)씨는 자신의 카페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한 여성이 칼에 찔렸다고 말했다.


The alleged North Shore stabber attacked three people near a bus stop in Murrays Bay.


Hong said the alleged stabber then ran onto Murrays Bay beach, and attacked an “older Asian couple”.

- 홍씨는 암살 용의자가 머레이즈 베이 해변으로 달려가 "나이 든 아시아인 커플"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Hong said he was told by witnesses in the area that the alleged stabber ran to Mairangi Bay, and was chased down by construction workers from a nearby worksite.

- 홍씨는 이 지역의 목격자들로부터 찌른 혐의를 받고 있는 범인이 마이랑기 베이로 달려갔다는 말을 들었고, 인근 공사장에서 온 건설 노동자들에게 쫓기어 내려왔다고 말했다.


Dianne Hilbourne was at Mairangi Bay playground – one of a group of mothers meeting there with their children for a play date and catch up.

- 다이앤 힐본은 마이랑기 베이 놀이터에 있었는데, 그 중 한 무리의 엄마들이 아이들과 함께 만나기 위해 그곳에서 만났다.


She said a woman had come over and told them to “get your kids away”.

- 그녀는 한 여자가 와서 그들에게 "당신의 아이들을 데려가라"고 말했다.


“But straight after that, another man came with a big stick, he was quite panicked and he said, ‘Just grab your kids and run as fast as you can’,” she said.

- "하지만 그 직후, 다른 남자가 큰 막대기를 들고 왔고, 그는 매우 당황했고, 그는 '당신의 아이들을 붙잡고 가능한 한 빨리 달려라'고 말했습니다"라고 말했다.


A member of the public intervened near Mairangi Bay and stopped the offender with a crutch.

- 마이랑기 베이 부근에서 한 시민이 개입하여 목발로 범인을 막았다.


A member of the public intervened near Mairangi Bay and stopped the offender by hitting them with a crutch.


Police arrived shortly afterward.

-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이 도착했다.


The attacker was apprehended by police at about 11.30am.

- 범인은 오전 11시 30분쯤 경찰에 체포되었다.


All four stab victims were in a moderate condition.

- 네 명의 칼에 찔린 피해자들은 모두 온건한(경미한) 상태였다.


Waitematā District Commander Superintendent Naila Hassan said on Thursday afternoon the offender was in custody under police guard at North Shore Hospital.

- 니일라 하산 와이테마테 지역 총경은 목요일 오후 범인이 노스쇼어 병원에서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구금되어 있다고 말했다.


“He will also be undergoing further assessments by the appropriate agencies.”

- "그는 또한 적절한 기관들에 의해 추가적인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The alleged stabber attacked multiple people at Auckland's Murrays Bay.


Hassan said she wanted to acknowledge the trauma the attack caused.

- 하산은 그 공격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인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I want to acknowledge the traumatic event this would have been for the victims," Hassan said.

- 하산은 "이번 사건이 희생자들에게 일어날 수 있었던 충격적인 사건을 인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It would have been extremely traumatic for them at the time, and we are making sure that they have the necessary support around them."

- "그 당시 그들에게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주었을 것이고, 우리는 그들이 그들 주변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Hassan said police would continue to have a presence in the area, and were making inquiries into the incident with members of the community.

- 하산은 경찰이 이 지역에 계속 있을 것이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I would like to acknowledge members of our community for their actions, who put aside their own personal safety to get involved in the events earlier today,” she said.

- "저는 오늘 아침에 있었던 사건을 위해 자신의 신변 안전을 제쳐둔 우리 지역 주민들의 행동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Whilst police generally discourage intervening, we greatly appreciated their efforts today which undoubtedly prevented further harm.

- "경찰은 일반적으로 (시민이 나서서)개입(참여하는 것)하는 것을 막지만, 우리는 의심할 여지 없이 더 이상의 피해를 막은 그들의 노력에 크게 감사합니다.


“Understandably the community will be shaken by what has occurred today and I would like to reassure them that this was an isolated incident.”

- "분명히 오늘 일어난 일로 인해 지역 사회가 동요할 것이고 저는 이 사건이 (우발적인)단독사건이었다는 것을 그들에게 안심시키고 싶습니다."


The sequence of attacks came to an end in Mairangi Bay, on Auckland's North Shore.





뉴질랜드 정보 공유 페이스북 페이지:


뉴질랜드 생활정보 카톡방


뉴질랜드 오클랜드 정보공유 & 사고팔고 & 구인 카톡방


크라이스트처치 정보공유 & 사고팔고 & 구인 카톡방


뉴질랜드 남북섬 사고팔고/나눔/광고/환전/세일/여행방


뉴질랜드 플랫/렌트/부동산/홈스테이/차량매매 카톡방

조회수 304회댓글 0개

Opmerkinge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