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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ss

“회사에서 누가 무리한거 시키면 못한다고 얘기해”

지금까지 뉴질랜드 키위(뉴질랜드인) 매니저나 슈퍼바이저에게 자주 들은 말 입니다.


인터뷰를 보고 회사에서 일을 시작했을때 “누구든 무리한 일을 시키면 안전을 위해서 하지 못한다고 얘기하라”는 말을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직장에서 부상자가 발생하면 정부기관인 ACC(사고보상공사)에 보고를 해야합니다.


일하다가/일 때문에 다치거나 아파서 병원에 가게 되면 ACC(사고보상공사)에 신청되고, 치료 해주게 됩니다.



심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ACC에서 감사에 들어갈 수 있어서 뉴질랜드 회사에서는 안전을 중요시 여깁니다.



그래서 처음에 얘기했던 것처럼 안전하지 않다 생각되면 거부하고 매니저나 상급자에게 말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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