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인 카톡방에서 일어나는 범죄 - 임산부 비방, 협박, 비속어 사용, 허위사실 유포 및 실시간 스토킹
현재 뉴질랜드 한인 카톡방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뉴질랜드 한국인 국회의원이 운영하는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 뉴질인포는 메신저와 이메일로 연락을 했음에도 명쾌한 답변을 받지 못해서 이와 관련해서 사칭하는 아이디 강퇴와 사람들에게 주의 해줄것을 요청 드린다는 글을 올렸으나 오히려 멜리사리 의원에게 우리 카톡방에서 있었던 일이 아닌데 왜 이런 글을 여기에 올리는지, 그리고 오히려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사이버 스토킹이라는 말과 함께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미 예상한 답변이라서 마지막으로 사칭 및 허위사실 유포를 하는 스크린샷 사진을 예시로 올렸으나 강퇴했습니다.
현재 악의적인 카톡방에서 공격 대상으로 언급하는 사람은 총 10명 가량 입니다. 단체 카톡방을 운영하는 방장, 부방장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사칭하며 글을 쓰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언급되고 있는 사람중 한명은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입니다. 부방장으로 의심된다는 이유로 임산부를 향해서 남자 두명과 성관계를 가졌다고해서 쓰리썸을 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은 카톡방 방장을 권력자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곳에 도배를 하는거나 악의적인 글을 올리고 있지만, 멜리사리의원은 현역 국회의원이고 오프라인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서 멜리사리의원이 운영하는 카톡방에서 테러를하는 모습은 거의 없었습니다.
뉴질인포가 요청한것에 멜리사리의원이 할 수 있는것은 크게 없는것을 알기에(시도는 해볼 수 있음에도 해보는 것 조차하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사칭을 조심하고, 사칭 아이디를 강퇴 해줄것과 주의를 당부해달라는 말을 해주십사 요청드린 것임에도 보지도 않고 강퇴를 했습니다.
멜리사리의원에게 이 글을 작성할것을 미리 알렸으며, 이 글에 대한 링크를 의원님께 직접 보냈습니다.
멜리사리의원방에서 특별영주권 카톡방에 대한 링크를 공유해달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공유되는것에 대해 왜 이방에서 다른방 링크를 올려야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하는 글 입니다.
멜리사리의원 카톡방도 많은 사람들이 있는 만큼 다른 카톡방(특별영주권 카톡방)에 들어가기 위해서 다른 카톡방의 링크나 비밀번호(=참여코드)를 알려달라고 하는 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방에서 다른방이 공유된다고 (아무리 처음이라도) 불쾌함을 나타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멜리사리의원이 특별영주권 카톡방 링크를 클릭하면 보이는 곳에 비밀번호(참여코드)를 적어놓으라고 하는데 다른 카톡방(특별영주권 카톡방)도 뉴질인포가 언급하고 있는 분탕러들에 의해서 도배글 테러를 받아서 비밀번호를 걸어두고 막고 있었던 방이었습니다. 규모있는 뉴질랜드 한인카톡방에 모두 도배를 했으니 어림잡아 15곳이 피해를 봤고, 이 이유로 많은 카톡방이 비밀번호(참여코드)를 걸어놓고 잠구고 있습니다.
광고 계정들이 아닌 실제 사람이 와서 악의적인 사진과 글로 도배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셨던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추가로 더 설명을 했지만 멜리사리의원은 "나는 진심으로 관심없고, 또 다시 말하면 답변을 하지 않겠다" 라는 통보식으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뉴질인포에 글을 올리고 멜리사리의원의 보좌관께서 답변으로 올린 글 입니다.
뉴질인포가 이에 대해서 글을 쓰자면,
1. 멜리사리의원 카톡방에서 일어나지 않는 일인것은 맞습니다.
2. 다른 카톡방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긴 하지만 언급되어 공격을 받는 사람의 수는 약 10명이고, 오클랜드 2000명 카톡방과 크라이스트처치 1000명 카톡방에 인신공격 글과 도배글이 계속 올라고 있습니다.
3. 이렇게 분탕질을 치는 사람들이 멜리사리의원 단체카톡방에 있음에도 우리방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아니라서 요청대로 강퇴 및 카톡방에서 주의 안내를 할 수 없다는 것으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4. 보좌관님에게 대화 내용을 보여줬음에도 이해를 잘 못하신거 같은데 보좌관님 말처럼 경찰도 변호사도 딱히 한쪽말만 듣고 아예 해줄수 없다는 얘기를 한것이 아니고, 뉴질랜드 경찰은 인터넷 비방 및 명예훼손으로는 수사에 들어가지 않는 편이라는 내용이며, 변호사 또한 뉴질랜드 경찰은 이런 이유로 수사를 하지않기 때문에 자신의 예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했던 경험으로 봤을때 한계가 있으나(보장할 수는 없지만) 의원실에서 경찰이나 다른 국가기관에서 컴플레인에(신고에) 힘을 실어주는 방법 밖에 없다는 내용(변호사님께서 답변을 주신 내용이며, 이미 멜리사리의원 보조관님에게 보낸 내용입니다) 입니다.
5. 방관자라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보조관님과의 메일에서 '멜리사리의원실에 연락을 취했으나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올릴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라고 한 부분을 협박으로 들으신것으로 보입니다. - 협박이 아닌 도움을 받지 못한것은 사실입니다.
한국말을 할줄아는 뉴질랜드 (현재 기준으로 야당) 국회의원 일뿐이지 특별히 교민/교포를 위해서 발벗고 나서주실 분은 아니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