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인포는 뉴질랜드에 대한 현실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뉴질랜드에 대해 최대한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뉴질인포 사이트는 수익 발생이 없다시피한 사이트입니다.
업체들은 과감없이 사실을 나누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곳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협찬 등의 연락은 단 한번도 받지 못했습니다.
뉴질인포 같이 뉴질랜드 이민 사회나, 업계에서 관행으로 해왔던 것들/해오고 있는 것들이나, 사회적인 부조리를 얘기하는 등의 사이트나 기관은 환영 받지 못합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 리뷰어가 A라는 회사의 자동차를 협찬 받고, 시승하고 평가하는데 좋지 않은 평가를 많이 내리면, A라는 자동차 회사는 자동차 협찬을 끊어버립니다.
뉴질인포는 언론이다? 뉴질인포는 자체 기사를 쓰지 않고, 현지 기사 번역하는 것은 언론이라 보지 않기 때문에 뉴질인포를 단순히 정보 사이트로만 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어느정도 고객들의 광고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글을 작성할 수가 없고, 고객의 입맛에 맞는 글만 써야하므로, 언론사로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현재 뉴질인포는 많게는 하루에 3-4개, 적게는 하루에 하나, 하루에 하나의 글도 작성하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뉴질인포 및 운영해왔던 여러개의 카톡방은 취미활동입니다.
취미활동은 취미로 끝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수익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수익이 생기면 이해관계가 생기기 때문에 투명하고 과감하게 정보를 나눌 수가 없어집니다. 이는 뉴질인포의 방향이 아니므로 앞으로도 취미생활로써 계속 수익에 대한 관심은 없을 예정입니다.
다른사이트들 처럼 뉴질인포도 1월14일쯤부터 사이트에 광고를 걸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전혀 기대하고 하진 않았지만, 3개월(1월14일 - 4월7일) 동안 50불이 조금 안되는 금액이 쌓였습니다.
하지만, 이 금액으로는 다른 비용 제외하고, 사이트를 유지하는 비용 하나도 지불하지 못하는 금액인데요. 사이트를 유지하는 프리미엄 비용만 한달에 미국 달러 $26(뉴질랜드 달러 약 $39), 스페셜 기간에 절반으로 할인 받으면 미국 달러 $13(뉴질랜드 달러 약 $19.5)입니다. 절반 할인을 받고 사이트를 유지하는 프리미엄 구매 비용만 뉴질랜드 달러로 1년에 234불입니다.
위 스크린샷은, 수입은 $1 조차 관심이 없는 관계로 주소 확인 조차 하지 않아서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돈을 저한테 주고 싶어도 제가 주소나 계좌번호 등록을 하지 않아서 줄 수가 없다는 내용입니다.)
즉, 3개월 동안 $50 안되는 수익이 생겼으니, 이를 1년으로 생각하면 $200, 다른 비용은 고려하지 않은 사이트를 유지하는 프리미엄 구매 비용만 $234 입니다.
즉, 수익으로만 보면 마이너스 수익이 발생하는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당장 접어도 문제없는 사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뉴질인포를 사칭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단체카카오톡방에 악의적인 도배글을 올리는 등 한인분들을 피곤하게 만든 일이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뉴질인포의 글을 오래전부터 봤음에도 불구하고 자작극을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인들에게 좋은 일 등의 선행을 오히려 하면 할수록 좋지 않는 시각으로 보시는 것 같아서, 한인들을 상대로 한 식료품 기부, 단체 기부 등을 모두 중단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한인들을 상대로 하는 직접적인 선행이나 기부는 없을 예정입니다.
만약이라도 예상치 못한 인한 수익이 발생한다면, 뉴질랜드 현지 고아원 등의 기관에 직접 기부 하거나 물건을 구매해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구상 중에 있습니다.
뉴질인포의 수익은 현재까지 마이너스이지만, 뉴질인포 글을 보신 분들은 키위세이버 정부가 주는 보조금부터, 코로나 정부 지원금, 그외에 각종 수당, 돈 아끼는 정보들, 돈 버는 정보들을 확인하고, 실제로 돈을 벌었거나 아끼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질인포는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정보를 제공해드리는 역할만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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