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엄청난 아이디어가 쏟아지는 한국처럼 뉴질랜드의 한인 젊은세대들도 5-60대 보다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이를 활용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있는 ‘쉰세대’ 국어사전 링크 입니다.
현재 한인 교민이 많은 오클랜드나 크라이스트처치에 이러한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사장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낮에는 일반 식당으로 운영되다가 밤에는 포차로 운영되는 등 두가지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게 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운영되는 곳이 있고,
젊은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부각해서 어필하고 있는 한 식당은, 식당에 코인노래방과 오락게임기를 넣어서 한인들은 물론이고, 현지인이나 다른 외국인들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곳도 있습니다.
오클랜드시티에도 젊은한인들이 사장으로 있으며, 운영되고 있는 식당이 많은데,
일반 식당과 크게 차별점은 없지만 젊은사장의 아이디어 였는지, 오클랜드시티하면 이 한국 음식이 빠질 수 없게 만드는 등, 쉰세대 이상의 사장님들이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업계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북섬에 있는 한 식당은, 독특하고 한번 들으면 쉽게 기억될 만한 식당 이름과 함께 친근한 이미지의 마케팅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사업 관행, 관습 등도 바꿔가면서 일하기 좋은 곳으로도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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