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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ss

전기차 시대에서의 벤츠, BMW 이러다 망한 회사로 기억될 수도

현재 빠르게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내연차에서 프리미엄 이름을 내걸고 있는 벤츠와 BMW가 출시하고 있는 전기차들이 성능으로 타사를 압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에서 벤츠와 BMW의 분위기가 좋지 못하고 있는데요.


경량화 부족, 파워트레인의 효율성, 헤매고 있는 소프트웨어, kwh 당 운전할 수 있는 전비(내연기관차는 연비) 등 총체적 난국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프리미엄 브랜드 뱃지와 독일차의 감성을 내세워서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에서의 독일차는 압도적인 성능(주행질감, 변속기, 서스펜션 등)으로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다른나라 자동차 회사들을 압살한다고 할 정도로 우월한 기술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들 독일차, 수백조원을 전기차에 투자하겠다는 폭스바겐(아우디는 폭스바겐 자회사)을 제외한 벤츠와 BMW의 전기차 기술력은 그동안 비웃었던 현대기아 보다도 못한 상황입니다


독일 언론들도 벤츠와 BMW에 혹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자동차 명가인 벤츠도 첫 전기차인 EQC에서는 힘을 못 썼다. 특히 본국인 독일에서도 출시 이후 2020년 5월까지 기준으로 700대 수준으로 폭망이다. 오죽하면 독일 언론들이 이 모델을 "총체적 재앙"이라고 표현했다. 전기차 노하우가 테슬라, 아우디 등 경쟁사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출시한 반쪽짜리 EV 모델로 벤츠가 전기차 시장에선 명백히 후발주자에 불과하다는 걸 입증했다. 이러한 악평은 1세대 A클래스 이후 처음 나온 반응이라 벤츠 측에서도 할인율을 높이는 등의 적잖은 대응이 나오고 있다."




이에 비해 일찌감치 전기차 시장을 내다보고 발빠르게 대응한 현대기아 자동차는 현재 테슬라, BYD, 리비안, 루시드 등과 함께 전기차 관련 기술력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고, 알려지지 않은 기술력 또한 충분히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전기차 판매 전략만 잘 수립한다면, 꽃길을 걸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자동차들 역시 전기차 시장에 대한 대응을 못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한국보다 큰 자동차 시장을 가진 일본은 전기차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관심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전기차 판매율이 한국에 비해서 처절한 수치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더욱 주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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