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친일파네!!
장난입니다ㅎㅎ
2011년2월달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6.3규모의 대지진이 발생했던건 뉴질랜드에 살고 있거나, 뉴질랜드에 방문해봤거나 뉴질랜드에 대해서 관심 있다면 알 수 있는데요.
2011년2월22일 지진 당시 사진 - 출처: https://nzhistory.govt.nz/page/christchurch-earthquake-kills-185
이 당시 각국의 구조대들이 뉴질랜드로 파견되서 구조활동, 잔해 제거 작업 등을 했었습니다.
일본 구조대도 뉴질랜드에 파견됐었는데 뉴질랜드에서 출발 준비까지 마친 한국의 119 구조대 파견을 사양했었습니다.
지진피해 뉴질랜드에 119구조대 급파
세계 각국에서 파견된 구조대 인원이 충분하다는 이유로 거절 했었는데요.
당시 심각했던 상황에서 다른나라 구조대가 와서 도와주러 온다면 두팔벌려 환영해도 모자란데 거절을 했었습니다.
실제 거절 이유는 그 당시 한국에서 발생했던 ‘구제역’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구제역은 사람으로 치면 현재의 코로나19와 같다고 보면 되는데요. 사람은 치료를 하지만 가축은 살처분을 하기 때문에 1차산업으로 먹고 사는 뉴질랜드에 구제역이 발생하면 산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나라 경제에 위기가 왔을 수도 있기 때문에 거절했던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구제역 퍼질라…” 한국 119 구조대 파견 사양
구제역: 구제역(FMD: foot and mouth disease)이란 소, 돼지, 양, 염소, 사슴 및 야생 반추류 등과 같이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동물에서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거품섞인 침흘림, 입, 혀, 발굽 또는 젖꼭지 등에 물집, 가피, 궤양 등이 나타나며, 식욕이 저하되어 심하게 앓거나 죽게되는 전파력이 매우 강한 전염병으로, 가축 전염병 예방법상 제1종 가축전염병이며,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 관리대상 질병으로 분류·지정하고 있으며 발생 시 OIE에 보고해야하는 질병이다.
구제역 정보 출처: https://gvs.gg.go.kr/works/3307
뉴질랜드에 구제역이 퍼지면 뉴질랜드의 경제를 구제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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