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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ss

의견: 한국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뉴질랜드는 지금 어디에 있나?

South Korea has a vision for the future. Where is New Zealand's?

Modern-day Seoul is very different to the 1990s, when it was still relatively poor, polluted and noisy.

현대(지금 시대의)의 서울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가난하고, 오염되고, 시끄러웠던 1990년대와는 매우 다르다.


Simon Draper is the executive director of the Asia New Zealand Foundation Te Whītau Tūhono.

- 사이먼 드레이퍼는 아시아 뉴질랜드 재단의 이사이다.


OPINION: I have just come back from my first visit to Asia in more than two years. I’m humbled and I’m jealous, that most futile of emotions.

- 의견: 저는 2년여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를 방문하고 막 돌아왔습니다. 저는 겸손하고 질투합니다. 가장 쓸모없는 감정이죠.


To explain, let me take you back 30 years, to the beginning of my diplomatic career.

- 설명을 드리자면, 30년 전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제 외교 경력의 시작으로 말이죠.


In 1992, a memo circulated in our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about a new language training position in Korea. My innocent “Oh, where is Korea?” was taken as an expression of interest. Six weeks later, I found myself in a language school in the South Korean capital for the next two years, followed by two years spent on beef access negotiations.

- 1992년, 외교통상부에 한국의 새로운 어학연수 직책에 대한 메모가 돌았다. 나는 천진난만하게 "아, 한국은 어디야?"라는 관심의 표시를 했습니다. 6주 후, 저는 그 후 2년 동안 한국의 수도에 있는 어학원에 있었고, 그 후 2년 동안 쇠고기 수입 협상에 시간을 보냈습니다.


It was a hard experience. Korea had been a recipient of New Zealand’s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until 1978. In the 1990s, it was still relatively poor, polluted and noisy. If I wanted to eat something other than Korean food, there was only one other option: Indian food.

- 그것은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한국은 1978년까지 뉴질랜드의 공적개발원조의 수혜국이었습니다. 1990년대에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가난하고, 오염되고, 시끄러웠습니다. 만약 내가 한국 음식 말고 다른 것을 먹고 싶다면, 오직 한 가지 다른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인도 음식이요.


South Koreans were caught up in “pali-pali” – meaning “quickly, quickly”. Everything had to be fast; there was simply no time to waste. As a result, buildings collapsed, bridges broke and driving was an adventure, with several hundred new drivers getting their first ever driving licence every day.

- 한국인들은 "빨리, 빨리"라는 의미의 "팔리-팔리"에 사로잡혔습니다. 모든 것이 빨라야 했습니다. 낭비할 시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 결과, 건물들이 무너지고, 다리들이 부서지고, 운전은 모험이었고, 수백 명의 새로운 운전자들이 매일 첫 번째 운전 면허증을 받았습니다.


Between extreme weather, the stultifying pollution and neglected state of the environment, Seoul made many foreigners want to leave not long after they arrived. Myself included, but I stayed. I saw it as a life experience; plus, I had a job.

- 극심한 날씨와 극심한 오염 그리고 방치된 환경의 상태 사이에서, 서울은 많은 외국인들이 그들이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떠나고 싶어하도록 만들었다. 나까지 포함해서, 하지만 난 남았어요. 나는 그것을 인생의 경험으로 보았다. 게다가, 나는 직업이 있었다.


Simon Draper: “Having shaken off its past, including a long history of brutal colonisation, Korea is looking forward with ambition and optimism.”


Last week, I was back in Seoul, and can only say I am humbled by what South Korea has achieved in those 30 years. Food? Choose from hundreds of diverse restaurants. Transport? So many public options I couldn’t try them all. The kilometres of bike paths looked inviting. The city was orderly and so clean it was almost glistening.

- 지난 주, 저는 서울에 돌아왔고, 저는 지난 30년 동안 한국이 이룬 것에 대해 겸손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음식? 수백개의 다양한 식당에서 고를수 있어요. 교통수단이요? 너무 많은 공공 옵션들을 저는 모두 시도해 볼 수 없었습니다. 수 킬로미터의 자전거 도로가 매력적으로 보였다. 서울은 질서정연하고 너무 깨끗해서 거의 빛나고 있었다.


What is abundantly clear is that having shaken off its past, including a long history of brutal colonisation, Korea is looking forward with ambition and optimism. The future of how we live will be decided in cities like Seoul. Thanks to excellent planning, it is one of the most modern, safe, clean and pleasant cities to live in. It definitely wasn’t 30 years ago.

- 아주 분명한 것은 잔혹한 식민지의 오랜 역사를 포함한 과거를 떨쳐버린 한국이 야망과 낙관론으로 앞날을 내다보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방법의 미래는 서울과 같은 도시에서 결정될 것이다. 훌륭한 계획 덕분에, 그곳은 가장 현대적이고, 안전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확실히 30년 전의 일이 아니다.


Of course, it’s not perfect. South Korea acknowledges there is more do in areas like climate change, gender equality and income inequality – but given the many other challenges they have overcome (no natural resources at all and a belligerent neighbour, to name but two), you’d have to bet they will.

- 물론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은 기후 변화, 양성 평등, 소득 불평등과 같은 분야에서 더 많은 일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그들이 극복한 다른 많은 도전들을 고려할 때, 여러분은 그들이 할 것이라고 장담해야 할 것이다.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yeol has a clear plan for his country’s future.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의 미래에 대한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I was struck by what new president Yoon Suk-yeol, a political novice, said in his inauguration speech: “Rapid growth will open up new opportunities. It will improve social mobility, thereby helping us get rid of the fundamental obstacles that are aggravating social divide and conflicts.

- 나는 정치 초년생인 윤석열 신임 대통령의 취임사에서 한 말에 감명을 받았다. "급성장하면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다. 그것은 사회적 이동성을 향상시켜, 사회적 분열과 갈등을 악화시키고 있는 근본적인 장애물을 제거하도록 도울 것이다.


“It is imperative for us to make that big leap. It is critical that we achieve rapid growth and this will only be possible through 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 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 – they will protect our democracy, expand freedom and our inalienable rights to let our people enjoy a sustainable life of dignity.”

- "우리가 그 큰 도약을 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우리가 빠른 성장을 이루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것은 오직 과학, 기술 그리고 혁신을 통해서만 가능할 것입니다. 과학, 기술 및 혁신 – 그들은 우리의 민주주의를 보호하고, 자유와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확장하여 우리 국민들이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Reflecting on New Zealand’s own Budget, and other recent political speeches, it occurred to me I don’t really hear these types of speeches in New Zealand any more.

- 뉴질랜드 자체의 예산과 다른 최근의 정치 연설을 돌이켜보면, 저는 뉴질랜드에서는 이런 종류의 연설을 더 이상 듣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ew Zealand Budgets now seem to me to be essentially, ‘We have a pretty small tax-funded pie of money, which we the Government will grow/shrink by borrowing/cutting. Sorry, it’s not as much as we would like. Next year, maybe.’

- 뉴질랜드의 예산은 이제 근본적으로 '우리 정부가 차입/삭감을 통해 성장/축소할 세금으로 운영되는 꽤 작은 파이를 가지고 있다. 죄송하지만, 저희가 원하는 만큼은 아닙니다. 아마도 내년에.


So, the pie essentially gets sliced into thinner and thinner pieces.

- 그래서, 파이는 본질적으로 점점 더 얇은 조각으로 잘려집니다.


In South Korea, I’ve observed, the main Government question is more like: ‘How do we make this tax pie bigger and grow the economy, because that will fix the other problems?’

- 한국에서, 내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정부의 주요 질문은: '어떻게 하면 다른 문제들을 해결하고, 이 세금 파이를 더 크게 만들고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을까?'와 같다.


The South Korean Government has plans, industrial plans, that it usually executes working closely together with business. (Now, if your first reaction to that was “Oh no, not Think Big”, then you are old. It’s not that.) As they say, if you fail to plan, you plan to fail.

- 한국 정부는 통상적으로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는 계획, 산업 계획을 갖고 있다. (자, 만약 그것에 대한 당신의 첫 반응이 "오, 크게 생각하지 말고"였다면, 당신은 늙었을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요.) 계획을 세우지 못하면 실패한다는 말이 있다.


So, what is New Zealand’s plan?

- 그렇다면, 뉴질랜드의 계획은 무엇일까요?


In 30 years, what industries do we want to excel in? How will we get there? What population size do we want? Where will those people live? What is our ambition or vision as a country?

- 30년 후에, 우리는 어떤 산업에서 뛰어나고 싶은가? 어떻게 갈까요?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인구를 원합니까? 그 사람들은 어디에 살 것인가? 국가로서의 우리의 야망이나 비전은 무엇인가?


Having and understanding this vision is a critical part of achieving sustainable growth and transformation. And if we do have one, how will we do it?

- 이러한 비전을 가지고 이해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변혁을 달성하는 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있다면, 어떻게 할까요?


People shopping at Seoul’s Namdaemun street market at night.

밤에 서울 남대문거리 시장에서 쇼핑하는 사람들.


As I said, I was jealous and humbled when I returned to Seoul. Jealous that they had achieved so much to make their lives better and lifted millions into a prosperous middle class, while enhancing their environment, democracy and human rights. Their lives were visibly much better and richer than 30 years ago, and that was going to continue.

- 말씀드렸듯이 서울로 돌아왔을 때 부러움과 겸허함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그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많은 것을 성취한 것을 질투하고 그들의 환경, 민주주의 그리고 인권을 향상시키면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부유한 중산층으로 끌어올렸다. 그들의 삶은 30년 전에 비해 눈에 띄게 훨씬 더 나아지고 풍요로워졌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계속될 것입니다.


Back home, I feel that 30 years on we’ve been pretty static, unless your business is selling houses to each other in Auckland.

- 고향으로 돌아가면(뉴질랜드 얘기를 하자면), 30년 동안 우리는 꽤 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오클랜드에서 서로 집을 파는 일을 하지 않는 한 말이죠.


When I asked a handful of Korean media and artists what came into their mind when I said New Zealand, the only answer I got was “Lord of the Rings” – which is now 20 years old.

- 소수의 한국 언론과 예술가들에게 뉴질랜드라고 말할 때 무엇이 떠올랐는지 물었을 때, 제가 받은 대답은 이제 20년이 된 "반지의 제왕"뿐이었습니다.


We used to say we were a lucky country here in New Zealand. Well, if you were born 30 years ago you would have been luckier to be born in Seoul than Auckland.

- 우리는 여기 뉴질랜드에서 운이 좋은 나라라고 말하곤 했다. 음, 만약 여러분이 30년 전에 태어났다면, 여러분은 오클랜드보다 서울에서 태어났을 때 더 운이 좋았을 거예요.


That’s humbling.

- 겸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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